금융을 따라 흐르는 블로그
삼프로TV - 미국 대선 특집 (2) 미완성 본문
중국 주식시장에서 우리가 바라볼 수 있는 것
3가지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 것
미국은 넘버 2를 넘어뜨리는 규칙적인 패턴
-통상
-기술
-금융
일본 관세
소련과 일본과 중국
미국이 무너뜨리는 패턴
미국은 진영 양성-연맹을 통해
마셜플랜
소련과의 대치상황에서 아군을 만들었음
지금은 폼페이오플랜
경제동맹, 안보동맹
경제 통신 금융을 중심으로 중국과의 반대 연맹을 만들고 있다. 독자적인 노선으로 겁박하지 많고 신 냉전 구도를 만들고 있다.
중
안보와 이념-미국과 손을 잡음
경제적인 동맹-중국
중국의 쌍순환전략
코로나가 완화되는 상황에서 G2의 싸움은 심화될것이다.
리쇼어링 전략
중국은 수직계열화라는 새로운 전략
우리는 맞딱트려 보지 못한 상황
최근의 시장상황
바이든에 베팅하지 않았다.
세계경제는 정책불완전성을 겪을 것이다.
서플라이 체인 구조가 바뀔 수 있다.
교역량이 늘어나면서 경제호황
지금의 생산체인을 만들었다. 이건 지금까지의 G2의 구도
미국의 전략-미국 러시아등 오펙
미국이 최대 오일생산국, 선진국으로 수출하는 자원의 구도를 무너뜨림
신흥국이 선진국으로 원유를 수출하는 구조를 무너뜨림
미국의 관세수입, 트럼프가 집권하면서 급등
리쇼어링이 진행된다. 자동차, IT제품, 미국이 집중하는 상품 중심으로..
전세계의 벨류체인을 이해해야 한다.
가장 낮은 부가가치는 제조업
가장 높은 부가가치는 초기단계 설계, 유통
마진의 80%는 미국이 가져간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통신사가 많은 부분을 빼앗아 먹는다.
중국이 올라가고 싶어함. 초기 설계로 가고자 함. 중국은 위로 올라가고 싶고 미국은 아래로 내려가고 싶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수직 계열화 단계는 이미 완성함
스마일 커브의 법칙
기업의 운용 프로세스는 R&D-디자인-제조-마케팅-서비스 순이다. 이 중에서 가치창출의 핵심 단계가 어디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던 산업사회에서는 프로세스의 중심부에 해당되는 제조가 가치창출의 핵심이었다. 그러다가 산업이 소프트화되고 지식경제 체제로 이행되면서 가치창출의 핵심은 프로세스의 앞부분인 R&D, 디자인, 원천기술, 핵심부품, 소프트웨어, 콘텐츠 부문과 프로세스 뒷부분에 해당되는 마케팅, 서비스 등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리하여 중심부인 제조가 가장 가치창출이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의 형태가 알파벳 U자를 닮았다고 하여 'U자' 이론으로 부르기도 하고, 미소 짓는 모습과 같다 하여 '스마일 커브Smile Curve' 이론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기 제조업 중심으로 일어선 기업이라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가치창출의 무게중심을 앞부분과 뒷부분으로 옮겨 가지 않으면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상당부분이 외국에 특허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품들이다. 그래서 기업 프로세스의 머리와 꼬리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2012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김도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한다. 김 종자에 대한 특허를 일본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딸기나 장미 등 원예 작물에 대한 로열티만도 일 년에 200억 가까이 해외로 지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U' 자의 양 끝부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빛 좋은 개살구 격이 되고 만다. FTA 시대의 부富는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적인 지식을 먼저 확보하는 개인이나 기업이 차지한다.
FTA 시대는 지금까지의 지식과 산업시대의 발상은 쓸모가 없거나 오히려 발전에 장애만 될 뿐이다. 이 같은 지식을 쓸모없다는 의미의 obsolete와 지식의 knowledge를 합성해 '압솔리지obsoledge'라 한다. 창조 시대에선 이런 압솔리지를 걸러낼 줄 아는 능력이 미래의 부富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세일즈를 보면
컨슈머는 핸드폰
네트워튼 통신장비
클라우드와 AI장비를 화웨이가 생각보다 잘한다.
화웨이를 때리는 이유는 통신장비!! 미국이 잘 못하는 부분임..
기지국에 들어가는 반도체들은 크기가 상관 없다. 반도체까지 수직계열화를 목적으로 한다.
미국은 지금 골든타임을 놓칠수가 없다. 연대의부분에서 중국은 긴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HS코드중에서 미국에서 안 늘어나고 한국과 중국에서 많이 늘어남
중국은 2년의 재고를 통해서 더욱 강력한 정책을 펼칠것이다. 반드시 수혜를 보는 기업과 수혜를 보지 못하는 기업이 존재할 것이다.
삼성은 후혜를 받는 기업. 한국은 어떤 포지션잉을 강요받을것인가? 국가전략
중국이 미국에서 무역수지로 많은 이득을 보고있다. 그런데 무역수지만으로 두 국가를 비교할 수 옶다.
미국은 젠체 수출보다
중국에 들어가야 할 미국의 기업의 손해가 더 많다.
생각보다 복잡한 함수가 된다. 그래서 중국은 하방을 크게 가져가기가 어렵다
(결론)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도 관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1.지금의 정책 방향은 자국 기업을 살리는것이 목적,
2. 관세가 심화되고 경제가 둔화될 가능성이 커지낟.
3. 특정 국가에서 다각화될 가능성이 높다.
리쇼어링이랑 리어쇼어링이 가능할것 같음
리쇼어링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리어쇼어링은 중국에서 베트남또는 대만 주변국으로 생산기지 이동
내년을 나쁘게 보기 힘들다.
미국은 계속 양적완호라르 한다.
주식을 계속 사자
내년에 저항을 받는다면 경제가 예전처럼 좋아지기 어렵다
미국이 빚내서 좋아지고 낙수효과로 신흥국이 좋아진다.
지금 중국마저도 밸류체인을 주식 계열화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일부 국가만 좋아진다.
재정정책을 쓸 수 있는 국가는 기축통화국에 한해서, 신흥국은 낙수효과를 못받을 가능성
예전의 형태로 경제가 회복할 가능성이 낮다. 선순환
글로벌 경제가 반등하는 구구나에서 아주 큰 매력을 가질 수 있지만
코로나보다 구조적인 G2의 문제
G2가 싸우면 중국이 무너질 것이다. 버틸것이다. 같은건 별로 안 중요함
상대적인 우위를 가질 수 있다.
원화만 가져가는 리스크를 여기서 판단
중국을 재평가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과거와같이 주고받는 무역은 없어진다.
각자 미국이 필요한건 미국에서 만들고 중국에서 필요한건 중국에서 만들고
중국과 미국을 서로 배제한 연합군에서 물자를 조달하곳 ㅐㅇ산할것이다. 그러면 미국중심의 경제, 중국중심의 경제가 돌아가는데
예전처럼 미국과 중국 사이의 큰 엔진이 돌아가는 세계와는 좀 다른 형태, 효율이 떨어지는 경제
혜택을 못 받는 기업은 힘들것이다. 양국화 발생
잘 돌아갈것 인가 하는 고민
우리가 할래 우리가 할래 한다고 해서 그렇게 될 것인가? 결국은 미국과 중국의 기업이 판단할 것인데?
(이제 돈이 되는 주식시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