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퇴근길 라이브 2020/11/18

테마주X 예를 들어 반도체가 좋아지면 반도체 관련 사업주, 자동차가 좋아지면 자동차 관련주

상위 5개 기업이 돈을 잘 벌면 똘똘한 중소기업에 돈이 흘러간다

 

내년에 이익이 그대로 나오면 177이 정당화되지만..

낮아진다면 2700 또는 2800 정도

내려올 때가 어떤 모습이 될 지가 궁금함

 

추정치가 내려갈 때는 산발적으로 

3-4월쯤 되면 추정치가 변할 것이다. 과거에 보면 주도주가 명확하지 않은 장 -- 어쩔때는 화학주가 좋다가 어쩔때는 자동차주가 좋더라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으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될 수 있음

3,4개월 정도 장기간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함

 

투자 = 본능을 거스르는 일, 좋은 기업만 투자하자. 본능에 거스르는 일을 하려면 숫자를 보고 판단하며, 실적이 잘 나오는지에 따라 투자하자. 매일 아침에 주식이 얼마나 올랐는지 볼 바에는 기업의 가치를 더 공부하자. 

결정 장애자들은--다수의 의견에 따르려고 한다. 남의 판단에 따르려고 한다면 올해는 쉬웠지만 내년의 어려운 장에 돈을 벌기 힘들다.

올해장은 주도 기업이 명확하게 있어서 쉬웠지만 내년의 시장은 좋은 기업만을 골라라. 남의 말을 듣고 기업을 택하지 마라.

우라우마 구니오

원래 항상 실적이 좋은 기업만을 해야 한다. 어쩔 때는 묻어가는 장이 있었지만..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미국 주식을 보나요? 연준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나요? 같은 미세한 일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기업, 5,6정도에서 2개 내지 3개 정도에서 이익이 나면 된다.

본능에 역행해라. 오늘 빠르게 이익을 실현하고 싶어진다면 조금 주저하자.

 

경기지표가 좋아지기 시작한다면 회복기에서 호황기로 올라간다면, 

회복기의 투자방법, 호황기에 가는 투자방법--쫒아가라

지금은 아직 회복기인지 아직 잘 모른다. 지금은 코로나가 아직 남아있고, 확진자 수도 많이 남아있고..요즘은 석유가 미동도 안한다.

미디어의 과장된 공포는 반복된 공포는 악재는 아니다. 되새김질 뉴스는 분별하면서 듣자.

그 때 가서 결정하자. 명확해지는 순간;;

 

판단을 내려야 하는 기준 : 전년 동기 대비 

 

실질금리. 명목금리/

 

주식시장은 산수를 많이 해야 한다.

더하기 빼기 증분정도만 하면 되는데 투자는 의사결정을 단순하게 하야 한다. 

옛날 방식으로 앉아서 보면서 계산하지 말자.

자료 하나 읽고서, 데이터를 돌리고 투자하는 지금..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지금

수급을 보면서 결정한다는 말은 그림자를 보면서 사후를 결정한다와 같다..

 

주식시장은 흐릿할 때가 가장 좋음.

내년도 2,3월 쯤에 좋아진다는 경기지표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IMF 이전과 이후가 다른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다를 수 밖에 없다.

분명한건 너무 먼 미래를 시작하는데 고민하지 마라. 3-6개월 정도가 적합하다.

조금씩 수정하면서 투자하는게 가장 좋음

포트폴리오를 잘 가지고 있으면서

 

어느정도 시나리오를 잡고 비교해가면서 판단

시나리오보다 높아지면, 낮아지면 ?

판단을 할 자신이 없다면 직접 투자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불확실성일 때도 장은 움직인다.

Risk 뻔한 위험, 우리가 알고 있는 위험

뭔가 틈새가 있어야 돈을 버는것처럼 채권과 다르게 주식은 

채권은 돈을 받으려는 사람이니까 비관적

주식은 어떤놈은 망하지만 어떤 놈은 돈을 버는 방식, 마진이 남는 기회를 잡아라

어떤 업종에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은 불확실해 보이지만 좋아질것 같은 기업이 있다.

 

본질적으로 투자는 잃지 않는게 가장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