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금융을 따라 흐르는 블로그

부의 대이동 본문

금융 서적 요약본

부의 대이동

DeNarO 2021. 4. 3. 12:26

달러와 금의 흐름을 읽는 미래 투자 전략

 

인플레이션과 환율의 관계

물가 상승 = 물건의 가격 상승 = 화폐 가치 하락 -> 인플레이션

물가 하락 = 물건의 가격 하락 = 화폐 가치 상승 -> 디플레이션

 

환율의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달러/원 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 달러 강세, 원화 약세

달러/원 환율 하락 -> 달러 가치 하락 -> 원화 가치 상승 = 달러 약세, 원화 강세


1. 기초 지식 편

 

환율과 주가, 환율과 부동산의 상관관계

  1. 무역 적자
  2. 적자로 인해 달러가 한국에서 유출되면
  3. 국내 달러 공급이 줄어드는 만큼 달러 가치 상승 = 달러/원 환율 상승

(기사) 5월 원달러 환율, 무역수지 흑자로 하락할 것

= 무역수지 흑자 -> 달러 수요 대비 공급 늘어남 -> 공급이 많아진 달러 가치는 하락, 원화는 상대적으로 상승 -> 달러/원 환율 하락

(기사) 고유가로 11년 만에 첫 상반기 무역 적자

= 고유가 -> 석유 사는데 필요한 달러가 많이 필요함 -> 많아진 달러 유출 -> 달러 유입 대비 유출량이 많아짐 -> 무역 적자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세 플레이어들

-외국인 (가장 입김이 센 세력, 해외의 강한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주식을 사고 팖)

-기관

-개인 투자자

 

우리나라 주식이 좋아 보이면 외국인은 우리나라 주식을 사기 위해 찾아 온다.

국채가 좋아 보이면 마찬가지로 채권을 사기 위해 온다.

-> 주식, 채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달러를 원화로 바꿔야 함, 구매하기 위한 수요가 많아지면 원화의 수요가 많아짐

->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사면 = 원화 가치 상승

결국 달러/원 환율 하락 & 주가 상승 ===> 주가와 환율은 역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채권도 동일

(기사)코스피 상승에 원/달러 환율 9.3원 하락

(기사)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 마감...증시와 연동 흐름

 

채권 가격이 오른다 = 채권 금리 하락

금리가 하향 안정화 -> 부동산 사기 좋은 환경 


외국인이 한국 채권을 팔면 -> 채권 가격 하락 -> 채권 금리 상승

홍길동이 정기예금을 가입하러 은행에 간다.

1년짜리 정기예금 1000만원, 1년 금리는 단리로 8%

-> 1년 후 이자 포함 1080만원의 돈을 받게 됨, 문제는 중도해지가 불가능

다음 날 시중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정기예금 금리가 20%가 되었음.

하루만 늦게 가입했더라면 1년 후에는 12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음

 

홍길동은 은행 직원에게 이 정기예금을 해결해달라고 부탁

-> 은행 직원 - 원금을 깎은 상태에서 팔면 팔 수 있다?

고객은 지금 900만원만 주고 정기예금을 가입, 20%의 이자니까 1년 후에 동일한 1080만원을 원리금으로 받을 수 있다...

원금이 깎인 &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 = 원금 & 금리가 낮은 정기예금

(고정금리) 채권 금리 상승 -> (고정금리) 채권 가격 하락

(고정금리) 채권 금리 하락 -> (고정금리) 채권 가격 상승

 

금리가 크게 뛰어도 얼마 안 남은 만기까지만 기다리고 원리금+소정의 이자를 받음 -> 이미 올라버린 더 높은 금리의 새로운 국채에 투자하면 -> 만기가 짧은 국채의 경우에는 타격이 적음 

(기사) 글로벌 채권 금리 급등...'증시 조정' 긴장 고조

채권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이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투매 압력이 컸다는 뜻이다.

국채 투매 = 다수의 사람들이 국채를 팔아서 현금 마련하러 나온 상황

홍길동이 국채를 살 때는 1000만원에 8% 국채를 사들였는데, 이게 지금은 너도나도 팔아버리니 가격이 하락해서 900만원이 되었음. -> 이 국채를 사들이는 사람 = 900만원에 사서 1년 후에 1080만원을 받게 됨 = 수익률 20% -> 국채 투자 수익률이 20%로 크게 뛰어오름 -> 시중금리도 덩달아 20%로 뛰어오름

 

기준금리 인상/인하 뉴스

기준금리가 오르니까 시중금리가 오르겠군. 그럼 내 채권 가격이 떨어질 듯 하니까 얼른 팔자!

국채 발행 증가 뉴스

경기가 안 좋으면 ->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재정정책 실시 = 국채를 발행해서 그 자금을 빌려와 지출 = 국채 공급 증가

-> 국채 가격 하락 ->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해서 시중 자금을 빨아들임 -> 돈 구하기 어려움 -> 국채 금리 상승

 

(기사) 국채 금리 오름세...'한은, 기간산업안정자금 채권 매입해야'

5년 만기 국채와 10년 국고채 금리가 뛰어오름

대규모 채권 발행은 시중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짐


기준금리 변동이 가져오는 나비효과

기준금리 = 정책금리

한국은행은 7일물 RP금리라는 초단기 금리를 기준금리 유지를 위한 타겟 금리로 정함

-> 7일 만기 국채 = 7일물 RP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준금리는 0.75%

기준금리의 타겟인 7일물 RP금리가 현재 0.78%

기준금리보다 높아졌다는 것은 시중에 자금이 모자라다는 의미

-> 돈이 모자라면 너도나도 돈을 구하려고 할 것이고

-> 그러다 보면 더 높은 이자를 불러서라도 돈을 구하려고 한다

 

(공개시장조작)

한국은행이 의도한 기준금리보다 높으면 -> 사중에 자금 유입 -> 무리해서 높은 금리를 부르면서 자금을 땡기지 않음 -> RP금리 하락 = 기준금리 레벨인 0.75%까지 하락

 

기준금리는 7일짜리 국채 금리

하지만 실제로 7일짜리 대출 또는 예금을 하지 않음, 일반적으로 1년짜리 정기예금, 혹은 1년짜리 신용대출, 3개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일반적으로 한국은행이 7일짜리 기준금리를 낮추면(인하하면) 초단기 금리 하락이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3년, 10년 금리에 영향을 주면서 이런 중장기 금리들을 잡아 내린다. 그런데 가끔씩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 즉 초단기 금리인 기준금리를 낮추어도 시장금리가 내려오지 않는 경우

(기사) 기준금리 최저인데 시중금리는 상승..."한은, 통화정책 효과 점검해야"

기사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국채와 회사채 금리는 오히려 올라가는 이른바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보통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중장기국채나 회사채 금리는 이에 따라 하락하는 커플링(동조화) 현상이 일반적

 

(기사) 한은 기준금리 내렸는데도 시장금리 급등...왜?

기사: 2019년 하반기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함. 기준금리 인하는 통상적으로 시중금리의 하락을 촉발할 수 있기에, 투자자들은 시중금리 하락으로 인한 채권 가격의 상승을 기대함 -> 채권 투자를 늘림

-> 갑자기 외국인들이 국채를 마구 팔기 시작함 -> 정부가 채권 발행을 늘림

결과 : 기준금리 인하 -> 국채가격 상승, 국채 금리 하락 -> 외국인들의 국채 매도와 정부의 국채 발행 증가

국채 매도 -> 국채 수요 감소, 국채 공급 증가 -> 국채 가격의 하락

 

구축효과

경기 불황 -> 경기 부양정책 = 국채 발행 -> 문제 발생 : 시중에 자금이 씨가 마름, 서로 돈을 빌려주려고 하지 않음 -> 민간의 투자 실종!!

정부가 재정지출을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리면 민간의 투자는 쫒겨나는, 구축효과 발생

 

기준금리가 내렸는데 시장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코로나19 발생으로 한국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0.75%로 인하, 그러나 다른 중장기 금리는 움직이지 않음

이유 : 한국 국채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 부족 상황에 처하다 보니 해외의 자산을 매각해서 현금화중

장기국채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인기 많은 자산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국 국채를 팔고 나가기 시작함 -> 국채 가격 하락 -> 국채 금리 상승

결과 :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국채 매도로 결국 국채 가격 하락, 국채 금리 상승

(기사) 한은, 기준금리 0.5% 내려 0.75%로...0%대 첫 진입

(기사) 시장 안정화 조치에도 금리 급등...트리플 악세

기사 :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 등으로 해외 금융 기관들도 현금이 너무나 급해지니까 대규모로 한국 국채를 매도함 ->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중금리는 상승


불안함이 만든 추가 금리, 회사채 스프레드

기준금리 = 초단기 금리

국채는 만기에 따라 단기국채와 장기국채가 있음

국채는 국가의 신용을 담보로 발행되는 채권, 따라서 해당 국가의 부도 위험 외에는 어떤 위험도 존재하지 않음

반면 회사채는 회사가 발행 -> 국채보다 불안함 -> 불안감을 반영한 추가 금리를 붙이게 됨

= 국채금리 2%에 5%만큼 금리를 추가로 얹혀서 7%에 회사채를 발행함

추가된 5% 금리 : 회사채 스프레드 (국채외 회사채 금리 차)

 

회사채 스프레드는 경제 위기의 지표?

경기가 나빠지면 -> 경기 부양을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 초단기 금리 인하 -> 장기 국채도 인하

경기가 나빠지자 회사의 신용상태 악화 -> 국가와 달리 경기 악화를 회사는 쉽게 받음

-> 이를 알아낸 채권시장 투자자들이 회사에 추가금리 5% 붙이는 것만으로는 불안하다, 더 많이 붙여야 한다

-> 추가 금리, 즉 회사채 스프레드를 8%로 높임

결과 :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금리는 오히려 올라버린 케이스


2. 달러 투자 편

'궁극의 안전자산' 달러로 포트폴리오를 보호하라

미국의 집값이 계속 오를 수 있었던 이유

은행들이 주택담보 대출을 해줌 -> 대출을 해주면서 보유한 현금이 사라짐, 대신 대출 채권 보유 -> 자산유동화 시장을 통해 대출 증서들을 담보로 한 하나의 채권을 만듦 = 자산유동화 증권 -> 채권을 팔아 현금 확보 -> 다시 대출 (반복)

(자산유동화를 하는 이유)

한 명의 주택담보 대출 채권이 연체가 될 확률 = 10%

만약 주택담보 대출 1000개 혹은 1만개를 모으면 -> 1만개의 주택담보 대출 채권이라면 부실가능성이 10%가 됨

은행들이 보유한 주택담보 대출 채권을 모은 다음에 이 채권들을 담보로 새로운 채권을 만들어냄 = 풀링

이 채권을 주택담보 대출, 즉 모기지 채권(Mortgage)을 담보로 해서(Backed) 발행한 채권(Security)이라고 해서 MBS 라고 부른다.

<정리> 미국 - 수출 성장이 막히면서 내수 성장에 집중

이를 위해서 주택시장의 활성화가 진행됨 -> 주택 관련 금융시장 과열 -> 과열이 꺼지면서 금융위가 발생

 

미국의 독보적 성장, 그리고 달러 강세

 


달러는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제로 금리와 다시 시작된 양적완화

 

대규모 감세, 프럼프 행정부의 판단 착오

 

'세계 1위 산유국'에 닥친 악재

 

차별적 성장 기조는 계속될 것인가?

 

위안화의 인기는 왜 시들해졌나?

왜 모두가 위안화 투자를 외쳤을까?

 

펀더멘탈이 강한 한국 원화의 매력

이머징 국가들의 힘겨운 경기 부양

 

'IMF 사태'의 아픈 기억

 

외환위기의 발생 원인과 과정

 

한국 경제, 그때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한국 국채의 매력 : 구조적 무역 흑자

 

한국 국채의 매력 : 환율의 안정성

 

'달러 스마일'로 보는 달러의 미래

9.11 테러 이후 늘어난 달러 유동성

 

달러 스마일의 진짜 의미

 

하방을 방어해주는 자산, 달러

 

위기는 다시 찾아올까?

위기는 늘 반복된다.

 

한국,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라

 

한국의 위기는 일본과 다르다

 

달러의 패권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

중동 산유국의 도전(1970년대)

 

엔화의 부상(1980년대)

 

유로화의 탄생(2000년대)

 

위안화의 도전(2000년대)

 

지금, 달러 투자가 갖는 의미

 

 

 

 

 

 

 

 


<선진국 vs 이머징 시장>

기축통화를 사용하는 주요 선진국 -> 달러 약세를 기반한 글로벌 경제 선장 재개 가능

 

<달러 vs 금>

경기 둔화 -> 금리↓ -> 달러 가치↓ -> 금 투자 유리함

경기 성장 -> 금리↑ -> 달러 가치↑ -> 달러 투자 유리함

 

<선진국 > 경기둔화 시기

금리↓ -> 통화↑ + 재정정책 실시 -> 달러 가치

금리↑ -> 통화↓ -> 달러 가치

 

<이머징 국가> 경기둔화 시기

재정정책 실시 -> 통화가치 -> 자본유출

 

<금> 경기둔화 시기

금리↓ -> 달러 공급↑ -> 금 가치

금 >달러>>>이머징 국가 통화


미국 경기 회복 -> Fed 금리 인상 -> 달러 강세 -> 이머징 부채 부담 증가 -> 수입물가 하락 & 미국 수출 위축

-> 디플레이션, 경기 둔화 압력↑ -> 금리 인상 포기 -> 달러 약세 -> 미국 경기 회복 -> Fed 금리 인상.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