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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따라 흐르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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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전형적인 대형 부채 사이클 대형 금융 위기를 이해하는 기본 템플릿 신용과 부채, 전형적인 장기/단기 부채 사이클 템플릿, 사이클 분석 전형적인 디플레이션형 부채 사이클 국면 부채 사이클 초기, 버블, 정점, 불황, 아름다운 디레버이징, 무리한 확장 정책, 정상화 전형적인 인플레이션형 부채 사이클 국면 부채 사이클 초기, 버블, 정점과 환율 벙어, 불황(환율 방어를 포기할 경우), 정상화 버블의 시작 : 강세장 버블은 일반적으로 강세장이 올거라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기대로 시작된다. 호황 초창기에 강세장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저금리가 주식과 부동산 같은 투자자산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 덕에 투자자산의 가격은 오르고 경제 여건이 향상되면서 경제는 성장하고 기업의 이윤은 증가한다..
(1) 총수요곡선의 도출 우리는 실질 GDP가 잠재 GDP로부터 이탈하는 것이 소비, 투자, 순수출, 정부구매에 대한 수요의 합이 변동하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총수요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총수요는 한나라 모든 경제주체의
(1) 재정정책의 효과 LS-LM모형에서는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을 외생변수로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들 외생변수를 변화시킴으로써 통화금융-재정정책이 국민소득과 이자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가 있다. 먼저 재정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정부지출이 증가한 경우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재정정책이란 정부지출과 조세징수의 변화를 통해 국민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말한다. LS곡선과 LM곡선이 교차하는 점에서 초기균형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 정부지출의 증가는 LS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즉 확장적 재정정책을 시행하는 경우 균형이자율은 증가하고 균형국민소득은 증가한다. 그런데 정부지출의 증가로 인해 IS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할 때, 이러한 정책의 효과를 다음과 같이 두 단계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정분의 조세와 정부지출, 해외부문에 존재하는 경제도 모형을 수정-확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1. C+I+G 접근법 2. I+G=S+T 접근법 3. 케인즈의 단순모형 구성
케인즈는 1930년대의 극심했던 경기침체와 실업현상을 설명하면서 각 생산요소시장과 생산물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은 가격의 자동조절기능에 의하여 균형을 이룬다는 논리가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고 새로운 거시경제원리인 유효수요원리를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케인즈의 일반이론을 일컬어 케인즈 혁명이라고 하는데, 이처럼 사람의 이름 앞에 혁명이라는 칭호를 부여하는 것은 아마도 러시아의 공산혁명을 일으킨 레닌과 경제이론의 혁명을 일으킨 케인즈 이 두 사람밖에 없는 듯 하다. 케인즈 혁명 이라 일컫는 경제학적인 위대한 발견은 다음 세가지다. 첫 쨰, 유효수요원리의 발견이다. 둘 째, 소비함수, 즉 투자승수이론의 발견이다. 셋 째로 유동성선호이론의 발견이다. 케인즈는 유효수요이론을 통해 경기침체가 극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
거시경제학은 크게 두종류로 구분한다면 고전학파적 접근과 케인즈학파적 접근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두 학파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교되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는 가격의 신축성에 대한 시각의 차이라 볼 수 있다. 고전학파적 접근은 주로 장기에 가격이 신축적인 경제를 설명하는 접근방식으로, 외부적 충격에 의해 불균형이 발생하더라도 거시경제가 가격변수의 조정에 의해 신속히 균형을 회복한다는 사고를 전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의 개입이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 케인즈학파적 접근은 단기에 가격이 경직적인 경제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외부적 충격에 의해 불균형이 발생하는 경우 현실적인 가격경직성으로 인해 단기에 거시경제가 쉽게 균형을 회복하지 못한다는 사고를 전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때때로 정부의 개입이 필요..